노트르담 대성당 복구 엄청난 기부금

노트르담 대성당 복구 엄청난 기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시죠.




얼마 전. 프랑스 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사회적 이슈인 '노란 조끼'

시위를 기억하실 텐데요





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큰 사건이 일어났는데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일어난 것입니다.





노르트담 대성당은 파리에 존재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우리가 교과서에 흔히 본 것처럼 세계적이고

대표적인 고딕 양신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1163년에 착공하여 182년간 지어 올린

대성당이 약 700년 간 여러 

전쟁을 버텨왔으나





프랑스 기준 4월 15일 18시에 화재가 발생

하면서 연소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가장 큰 추정 요인은 첨탑 보수 공사를 위해

세운 비계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것인데요.





봄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재가 쉽게 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노트르담 대성

당은 2019년 경에 이미 심각한 상태

에 있었다는데...





이에 심각성을 느낀 프랑스 정부가 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지원금 모급도 받는 등 수리를

진행하는 중이었지만





환화 약 77억원을 들여 첨탑을 수리하는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소리가 가장 큽니다.





이 때문에 첨탑과 목조지붕이 전소하고



대성당 내에 많은 성유물이 불탔

다고 하는데.





규모가 작은 가시면류관이나 루이 9세의

튜닉등은 빨리 옴겨서 다행이지만 먼저

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타버린 노트르담 대성당은 당연히 복원

하지 않을 수 없었고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내에서의 원조를 받게되는데.





기부금이 무려 8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것만 따져본다면 루이비통이 2560억,

로레알이 2500억, 케링 그룹이 1280억 등

으로 역대급 기부금이 아닌가 생각댑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승례문 방화사건에서 모금된

탑금 기부금이 '5억대'임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기부금이 모인것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이렇게 세계적인 문화재와 국보가 파괴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외국인들 또한

원조 기금을 하려했지만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내적인 곳에서 해결

한다고 밝혔는데 그럼에도 저렇게 큰

모금액이 모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 만류에도 애플은 노트르담

재건 기부 행렬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인터넷에 볼 수 있는 것 처럼 울부짖는 

사람들과 기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에

했던 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밖으로만 눈을 돌릴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또한 '강원도 산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하는

중인데요.





여러 생필품과 모금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많은 필요

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모금과 도움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

적십자사. 공동모금회 등에서 가능하다

고 하니 우리의 이웃을 위해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저도 소액이나마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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